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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기쁨"… 다포츠클럽 파파미 음악동호회, 지체장애우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성료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2
2026-08-07 15:38:53
부제: 인형극·오카리나·색소폰·통기타·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 나눔봉사 펼쳐 /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노래자랑 무대로 모두가 하나 된 축제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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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종합뉴스] 지난 5월 29일 금요일, 다포츠클럽 소속 ‘파파미 음악동호회’가 지역 내 지체장애우들을 위한 뜻깊은 문화공연 및 재능기부 나눔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체장애우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파파미 음악동호회 회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성껏 준비한 인형극,
악기 연주, 통기타 라이브, 풍선아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약 80분 동안 열정 가득한 무대로 채워졌다. 첫 순서로 진행된 김윤정 회원의 인형극(20분)은 친근한 캐릭터와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시작부터 장애우들의 큰 호응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병은 회원이 무대에 올라 대중가요 ‘우연히’와 ‘사랑아’를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감미로운 선율의 악기 연주도 이어졌다. 이명애 회원은 오카리나로 ‘샹젤리제’와 ‘칠갑산’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박천용 회원은 테너 색소폰 연주를 통해 ‘석양’과 ‘화개장터’의 깊고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올 때마다 객석에서는 박수갈채와 함께 떼창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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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현장 참여 장애우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된 ‘참석자 노래자랑’ 순서였다. 평소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기 위해 무대에 오른 장애우들은 진심 어린 열창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동호회 회원들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춤추고 환호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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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통기타 무대에서는 김길훈, 고영미 회원이 호흡을 맞춰 ‘문어의 꿈’, ‘그집앞’,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경쾌한 통기타 반주와 함께 선사했다. 또한 신건순 MC의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과 더불어 김윤선 회원의 풍선아트 봉사, 이선미 회원의 건반 반주가 더해져 무대는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완성됐다. 풍선아트 코너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풍선 작품들이 장애우들에게 직접 전달되어 큰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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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미 음악동호회 관계자는 “저희가 가진 작은 음악적 재능으로 지체장애우 분들에게 환한 미소와 행복을 전할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위로와 에너지를 얻고 간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음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자치종합뉴스 사회부 기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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